보이프렌드, 日데뷔 쇼케이스 4만 동원..K팝 최대

박영웅 기자  |  2012.07.01 09:30
보이프렌드 <사진제공=스타쉽 엔터테인먼트> 보이프렌드 <사진제공=스타쉽 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보이프렌드가 최대 규모의 쇼케이스를 열고 일본 데뷔를 알렸다.

보이프렌드는 지난 30일 일본에서 부도칸에서 '퍼스트 데이트 위트 보이프렌드 인 재팬(First Date with BOYFRIEND in JAPAN)'를 개최, 4회 공연으로 4만 명 관객을 운집시켰다.

이는 K팝 사상 최대 규모에 달하는 쇼케이스로, 보이프렌드는 일본 팬들 및 언론의 뜨거운 관심 속에 화려하게 첫 해외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이번 데뷔 쇼케이스에서 오프닝부터 스테이지 상공에서 대형 곤도라를 타고 등장한 보이프렌드는 대형 LED 비전을 배경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국내 히트곡들을 불렀다.

일본 유명 작사가 마츠이 고로와 한국의 인기 프로듀서 스윗튠의 첫 콜라보레이션 곡인 '비 마이 샤인(Be my shine) 그대를 놓치지 않아' 등을 선보였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오는 8월 일본에서 공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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