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파파라치', 日 오리콘-아이튠즈 '동반 1위'

김관명 기자  |  2012.07.02 07:41


걸그룹 소녀시대가 새 싱글로 일본 음반차트(오리콘)와 음원차트(아이튠즈)를 동시에 석권했다.

2일 일본 대표 랭킹사이트 오리콘차트에 따르면 소녀시대가 지난달 27일 일본에서 1년 2개월만에 선보인 새 싱글 '파파라치(PAPARAZZI)'가 30일 일간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이 음반은 발매 첫날 4만2525장의 판매량을 기록, 오리콘 일간차트 2위를 차지했었다.

'파파라치'는 또한 일본 아이튠즈 실긍차트에서도 2일 오전 7시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다. '파라라치'는 몽환적인 분위기와 한층 성숙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일본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는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 'Sexy, Free & Single'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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