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신품' 애청자 인증 "민종오빠 완전 꽃미남"

김영진 인턴기자  |  2012.07.02 09:51
ⓒ사진=스타뉴스 ⓒ사진=스타뉴스


가수 보아가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애청자임을 밝혔다.

보아는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신사의 품격 진짜.. 품격 있으셩~ 우리 왕오빠 민종오빠 완전 꽃미남~~ 아.. 완전 빠지는 걸로~~"라는 글로 '신품' 팬임을 인증했다.


보아는 같은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사인 김민종을 '왕오빠'라 칭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신품'의 유행어인 '~하는 걸로'라며 글을 써 '신품'의 애청자임을 인증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보아도 보는구나! '신품' 완전 재밌어~" "민종오빠 윤이오빠 멋있어!" "보아랑 김민종이 같은 소속사였다니 신기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은 주말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