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슈퍼주니어, 서울도심 전광판 광고 '눈길'

윤성열 기자  |  2012.07.02 11:14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컴백을 앞둔 그룹 슈퍼주니어가 초대형 전광판 광고로 대중의 눈길 끌었다.

지난 주말부터 강남 일대와 명동, 광화문 등 서울 도심 번화가에 걸려있는 초대형 전광판을 통해 슈퍼주니어의 컴백을 알리는 홍보 영상이 집중 상영된 것.


또한 슈퍼주니어는 지난 1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 'Sexy, Free & Single'을 전격 공개했으며, 음원 공개 직후 소리바다 1위를 비롯해 일간차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더불어 슈퍼주니어는 오는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가요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본격적인 6집 활동에 나서는 만큼,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돌아온 글로벌 한류 제왕 슈퍼주니어의 행보에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주니어 정규 6집 'Sexy, Free & Single'은 오는 4일 오프라인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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