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고소영 "내가 이렇게 솔직해질줄 몰랐다"

김현록 기자  |  2012.07.03 11:01


고소영이 SBS '힐링캠프'에 출연, 결혼 스토리와 엄마로서의 삶 등에 대해 속내를 밝힌다.

SBS에 따르면 고소영은 오는 9일과 16일 2주에 걸쳐 SBS '힐링캠프'에 출연, 결혼 후 첫 토크쇼에 나섰다.


이번 출연은 스스로도 늘 화제를 몰고 다닌 미녀 톱스타이자, 배우 장동건과 세기의 결혼식을 올리며 더욱 관심을 집중시킨 고소영의 첫 토크쇼 나들이로 화제가 됐다.

평소 '힐링캠프'를 즐겨본다고 밝힌 고소영은 녹화 초반, 다소 긴장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MC들과의 편안한 분위기에 이끌려 그동안 한 번도 밝히지 않았던 마음 속 깊은 이야기까지 모두 털어 놨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장동건과의 결혼스토리와, 출산 후 엄마로서의 삶, 20여 년 동안 여배우로 살아온 이야기를 차근차근 풀어 놓은 고소영은 그 동안 누구에게도 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나도 내가 이렇게까지 이야기 할 줄 몰랐다"고 녹화 소감을 밝혔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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