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파워 ⓒ스타뉴스
다이나믹듀오의 소속사 후배그룹 리듬파워가 유세윤의 든든한 지원을 받는다.
리듬파워는 케이블 채널 엠넷 '유세윤의 아트 비디오'를 통해 신곡 '사나이'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지난 달 '리듬 파워'를 발표했던 이들은 재치 있는 퍼포먼스와 랩으로 인상적인 무대를 펼쳤다.
유세윤과 만난 리듬파워는 이번에도 코믹한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데뷔곡에서 방송인 정동남과 소림사 이야기를 펼쳤던 이들은 이번 신곡에서 전 레슬링 국가대표 심권호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뮤직비디오의 주제는 '변강쇠의 사랑이야기'. 영화 '가루지기'의 내용을 패러디한 뮤직비디오에는 솔직하면서도 코믹한 내용이 가요 팬들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게다가 최근 tvN 'SNL코리아2'에 호스트로 출연한 박진영, 신동엽의 성인 연기가 인기를 얻은 만큼 이 뮤직비디오도 큰 관심을 끌 전망이다.
리듬파워 측은 4일 스타뉴스에 "유세윤 감독과 함께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며 "다이나믹듀오도 카메오 출연하며 리듬파워를 도왔다. 스님으로 출연한 개코의 모습도 압권이다"라고 전했다.
여주인공으론 방송인 오초희가 출연한다. 최근 오초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감독으로 변신한 유세윤 감독님, 순수한 청년 심권호 선수님과 재미있게 촬영해서 시간가는 줄 몰랐다"면서 인증샷을 올렸다.
한편 리듬파워는 5일 0시 새 미니앨범 '누구하나 빠짐없이 잘생겼다'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