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파파라치' 日오리콘 주간 2위..B1A4 4위

윤성열 기자  |  2012.07.05 09:07


걸 그룹 소녀시대의 일본 새 싱글 '파파라치(PAPARAZZI)'가 오리콘 위클리 차트 2위에 등극했다.

5일 일본 최고 권위의 음반 판매 조사사이트인 오리콘차트에 따르면 지난 27일 발매된 소녀시대의 새 싱글 '파파라치(PAPARAZZI)'는 9만 2526장의 판매량을 기록, 위클리 싱글부문 차트(6월 25일~7월1일 집계기준) 2위를 차지했다.


앞서 '파파라치'는 지난 4일 발매 직후, 데일리 싱글차트 2위에 오르는 등 한류 스타다운 인기를 입증해 보였다.

또한 남자 아이돌 그룹 B1A4(비원에이포)는 데뷔 싱글 '뷰티플 타깃(Beautiful Target)'을 차트 4위에 안착시켰다. B1A4는 발매 첫 날에도 톱5 안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뷰티풀 타깃'는 소녀시대의 새 싱글과 같은 날 출시돼 3만 2666만의 판매량을 올렸다.


B1A4의 국내 히트곡으로 일본 데뷔 전 음반판매점 타워레코드의 종합 데일리 예약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김현중은 이날 새 싱글 '히트(HEAT)'로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했다. 5일 출시된 이 싱글은 발매 첫날 13만7774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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