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유인나 열애에 눈물? "잘된 일이고 축하할 일"

이준엽 기자  |  2012.07.05 09:09
<화면캡처=SBS \'한밤의 TV연예\'> <화면캡처=SBS '한밤의 TV연예'>


배우 이광수가 유인나의 열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영화 '수퍼스타'에 출연한 배우 김래원, 조안, 이광수, 지대한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역배우 지대한은 이광수에게 "유인나 누나가 남자친구 생겨서 울었다는데 사실이냐"고 물었고, 이에 이광수는 "무슨 소리를 하는거냐"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광수는 "정말 잘된 일이고 축하할 일이다"라며 유인나의 열애에 대한 축하의 인사를 건넸고, 이에 지대한은 "예쁜 여자친구를 소개시켜 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광수와 유인나는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뚦고 하이킥'에서 연인으로 출연하며 연기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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