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여름 극장가 박진영·차태현과 차례로 호흡

전형화 기자  |  2012.07.05 11:22
최준필 인턴기자 최준필 인턴기자


배우 민효린이 올 여름 극장가에서 박진영, 차태현과 나란히 호흡을 맞춘 두 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민효린은 오는 19일 개봉하는 '5백만불의 사나이'에서 박진영과 호흡을 맞췄다. '5백만불의 사나이'는 잘나가던 샐러리맨이 믿었던 상사에게 배신당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코믹영화. 민효린은 박진영과 위기를 이겨내는 역을 맡았다.

민효린은 8월9일 개봉하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선 차태현 오지호 등과 함께 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서빙고에 있는 얼음을 훔치는 도둑들의 이야기. 민효린은 잠수의 여왕 역으로 등장한다.

한편 민효린은 영화 홍보에 집중하다가 하반기 출연할 드라마 준비를 본격적으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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