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박, 노홍철 김용만에 매너다리 선보여 '모델 입증'

이준엽 기자  |  2012.07.05 15:12


모델 혜박이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이하 '두드림') 녹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혜박은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두드림 녹화 끝나고! MC분들 다 너무 웃기시고 자상하시고 정말 재밌게 녹화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박은 '두드림'의 MC를 맡고 있는 방송인 김용만, 노홍철과 함께 각각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특히 178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혜박은 두 사람과 키를 맞추기 위해 다리를 살짝 구부린 '매너다리'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혜박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모델포스, 매너다리 눈에 확 들어온다", "빨리 방송 보고 싶다", "본방사수 해야 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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