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1인 1식찬기'로 환경 보호 "선배 이상순 따라"

황인선 인턴기자  |  2012.07.10 15:45
ⓒ박용훈 인턴기자(좌), 존박 트위터(우) ⓒ박용훈 인턴기자(좌), 존박 트위터(우)


가수 존박이 1인 1식찬기로 환경 보호에 나섰다.

존박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도 1인1식찬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1인 1식찬기는 존박과 같은 소속사인 가수 이상순이 사용하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존박 역시 이상순처럼 1인 1식찬기를 사용하는 '인증샷'을 올렸다. 존박은 잡곡밥, 된장국에 나물 반찬으로 소박한 한식단을 공개했다.


'1식찬기가 무엇이냐'는 한 지인에 물음에 존박은 "1명이 먹을 만큼만 담아서 식사하고 버리는 음식을 줄이는 환경 캠페인이에요^^"이라고 답했다.

네티즌들은 "저도 본받아야겠다", "이 찬기 마음에 든다", "그릇이 간결하고 유용하면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향후 기후 변화 행사와 국제 빈곤 퇴치 행사에 참석 예정인 존박은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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