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강심장'
방송인 붐이 신곡 '놀게 냅둬'의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붐은 자신의 신곡 '놀게 냅둬'의 쇼케이스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붐은 화려한 의상과 중독성 강한 일렉트로닉 댄스곡을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했다.
이어 '백두산' 유현상이 무대에 깜짝 등장해 붐의 무대를 돋보이게 했다.
붐의 8집 신곡 '놀게 냅둬'는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백두산의 유현상이 함께 작업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열정적인 공연을 마친 붐은 "죽어도 여한이 없다"라며 무대 소감을 밝혔다.
이에 2AM의 조권은 "잘됐으면 좋겠다"라며 붐을 응원했다.
한편 붐의 음원은 11일 오전 12시 정각에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