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캡처=MBC '스탠바이'>
방송인 박은지가 섹시한 매력을 풍기며 세차를 선보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에서 박은지는 섹시한 자태로 새차를 선보여 남성들의 탄성을 자아내는 장면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은지는 입술모양이 그려진 민소매 티셔츠와 빨간색의 핫팬츠를 입고, 차를 향해 시원한 물줄기를 뿌리며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이를 본 김연우(김연우 역)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류진(류진행 역)에게 소개팅 주선을 요청했다. 그러나 박은지는 작가 톨스토이를 걸그룹 멤버로 알고 있고, 음식을 개걸스럽게 먹는 모습으로 김연우를 당혹케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은지는 기상캐스터에서 최근 프리선언을 한 뒤, MC와 연기자 등 다방면에서 끼를 발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