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방송스태프 인정 '실물최강 女아이돌'

이경호 기자  |  2012.07.11 09:58
ⓒ임성균 기자 ⓒ임성균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가 실물 최강 여자 아이돌 1위에 올랐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뮤직 '쇼챔피언'에서 '실물 최강 여자 아이돌은 누구?'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한 달 동안 매니저를 비롯해 방송 스태프(카메라, 음향, 무대, 조명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설문조사 결과 소녀시대가 '실물 최강 여자 아이돌' 1위로 뽑혔다. 조사에 응한 이들은 "무대 위에서 빛이 난다" "미모 최강" 등의 이유를 적었다.


소녀시대에 이어 애프터스쿨, 헬로비너스, f(x) 등이 매니저와 방송 스태프가 뽑은 '실물 최강 여자 아이돌'의 순위에 올랐다.

한편 오는 17일 방송에서는 매니저와 방송 스태프가 뽑은 '실물 최강 남자 아이돌'의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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