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각시탈로 변신? 얼굴 반도 못가려 '글욕'

이준엽 기자  |  2012.07.12 10:10


개그맨 유민상이 각시탈을 쓰고 주원을 패러디했다.

유민상은 지난 1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각시탈. 나 주원 같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민상은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에서 주원이 착용하는 각시탈을 쓰고 한껏 멋진 표정을 짓고 있지만, 주원과는 달리 얼굴의 반도 가리지 못한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민상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 같진 않지만 잘 어울린다", "각시탈이 터져서 정체가 바로 들통날 듯", "탈이 좀 많이 작은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민상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후배개그맨 김수영과 함께 '아빠와 아들'이란 코너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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