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친오빠 "김유미, 주말엔 세수도 안해" 폭로

황인선 인턴기자  |  2012.07.12 11:13
ⓒMBC \'기분좋은 날\' 방송 영상 캡쳐 ⓒMBC '기분좋은 날' 방송 영상 캡쳐


배우 김유미의 친오빠가 김유미의 비밀을 폭로했다.

김유미의 둘째오빠는 12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김유미가 출생 당시 4kg의 우량아였다는 사실과 운전 습관이 거칠다는 사실 등을 고백했다.


그는 또 "유미가 집에 있을 때는 목이 늘어난 티에 10년 이상 된 옷을 입고 있는다"고 말했다.

김유미가 "내추럴한 파리지앵 스타일"이라고 해명했지만 오빠는 "패셔너블과는 다른 느낌이다. 널브러져 있는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미의 둘째오빠는 "유미는 운전도 남자들보다 더 심하게 약간 난폭 운전과 스피드를 즐기는 편"이라며 "예의 없게 끼어드는 차량을 보면 가끔은 쫓아가기도 하고 심지어는 창문을 내리려고 해 그러지 말라고 말린다"고 말했다.

이어 "평상시에는 털털한 성격이고, 주말에는 세수도 잘 안한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유미는 바로 "세수는 한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유미의 둘째오빠는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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