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엠보코', '쇼미더머니' 무대에 선다

김미화 기자  |  2012.07.12 15:55
ⓒMnet ⓒMnet


케이블 채널 Mnet '쇼미더머니'에 '슈퍼스타K' '엠넷 보이스 코리아' 주인공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12일 '쇼미더머니' 제작진에 따르면 오는 13일 방송 예정인 힙합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의 두 번째 무대에 슈퍼스타K2의 장재인, 엠넷 보이스 코리아의 손승연 유성은이 '쇼미더머니'의 신예 래퍼들과 한 팀을 이뤄 공연을 선보인다.


제작진은 13일 방송 예정인 '쇼미더머니' 두번째 공연 주제는 'LOVE'다. 첫사랑, 짝사랑, 설렘, 이별 등 사랑과 관련된 노래를 각자 선곡해 게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미게 된다고 설명했다.

'쇼미더머니' 연출을 맡고 있는 엠넷 이선영 PD는 "랩과 힙합이라는 장르가 R&B와 발라드는 물론 록과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와 결합되는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기대해도 좋다"며 "팀을 이뤘던 멤버들이 실제 그룹으로 가수 활동을 해도 될 정도로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며 열심히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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