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겸 가수 붐(본명 이민호)이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통해 공식적으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붐은 12일 오후 방송된 '엠카' 무대에서 올라 신곡 '놀게 냅둬'를 선보였다. 붐의 신곡 '놀게 냅둬'는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 개코가 피처링한 했으며 강렬한 비트와 록 사운드가 어우러진 신나는 곡이다.
붐은 평소 예능에서 보여준 장난기 넘치는 모습과 달리 금장식이 달린 검은색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댄스와 함께 컴백무대를 선보였다.
이로써 붐은 2007년 발매한 싱글 '질러' 활동 이후 5년 만에 가수 활동을 펼치게 됐다.
한편 붐은 지난 1998년 그룹 키의 멤버로 데뷔한 후 2006년 '붐 업', 2007년 싱글 '질러' 등의 음원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