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컴백 1주만에 '엠카' 1위.."뜻깊다"

김미화 기자  |  2012.07.12 20:10
ⓒ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그룹 슈퍼주니어가 '엠카운트 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슈퍼주니어는 12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섹시, 프리&싱글'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투애니원과 씨스타를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 이로써 지난 5일 '엠카'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인 슈퍼주니어는 1주일 만에 정상에 올랐다.

특히 군대 제대 후 멤버로 합류한 강인은 "오랜만에 여러분 앞에 섰다"며 "뜻 깊은 자리인 것 같아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1위 소감을 전했다.


슈퍼주니어의 정규 6집 타이틀곡 '섹시, 프리&싱글'은 슈퍼주니어 특유의 리듬감이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멤버들의 짜임새 있는 군무가 강조될 수 있도록 구성된 중독적인 후렴구가 인상적인 노래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장우영 외에 슈퍼주니어, f(x), 씨스타, 박정현, 붐, 제국의 아이들 등이 출연했다. 이날 1위는 슈퍼주니어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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