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차형사' 日시사회 참석..1만2천팬 만난다

박영웅 기자  |  2012.07.13 07:20
강지환 <사진제공=에스플러스> 강지환 <사진제공=에스플러스>


배우 강지환이 영화 '차형사'를 알리기 위해 일본으로 떠난다.

강지환은 15일부터 20일까지 도쿄, 요코하마 등 일본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는 영화 '차형사'의 프리미엄 시사회 참석 및 무대인사를 위해 14일 출국한다.


이는 지난 해 11월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 일본 프로모션 이후 약 8개월 만의 방문. 올해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가 일본 TBS 지상파에 방영되면서 큰 인기를 모은 강지환은 일본에서 한류스타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강지환은 15일부터 나고야를 시작으로 오사카, 후쿠오카, 요코하마, 시부야 순으로 진행되는 5박 6일간의 프리미엄 시사회를 통해 무려 1만 2000여 팬들 및 현지 관객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미 5개 지역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시사회는 보조석을 제외한 전석 매진으로 강지환의 인기를 입증했으며 팬들의 추가 시사회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시사회는 '차형사'의 본격적인 일본 개봉 전 갖는 프리미엄 시사회로, 영화 속 주인공인 강지환과 함께 영화 관련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강지환은 영화 '차형사'에서 체중 증가와 폭풍 다이어트를 오가는 연기 투혼은 물론, 온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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