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집들이, '무도' 멤버 찾아 단체 셔플댄스

황인선 인턴기자  |  2012.07.13 09:57
ⓒ김태호 PD, 하하 트위터 ⓒ김태호 PD, 하하 트위터


방송인 정준하의 집들이 장면이 공개됐다.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 김태호 PD는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집들이 마지막은 '에브리데이 아임 셔플링~(Everyday I'm shuffling~)'"이라는 글과 함께 '무도' 멤버들이 정준하의 집에서 셔플댄스를 추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무도' 멤버 하하 역시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새롭게 탄생한 저스틴비버의 집들이에서 너무나 즐겁게 놀은 무한도전! 명수옹이 집에 가자마자 이곳은 축제 분위기! 신기해! 이리도 즐거울 수가! 크핫! 저스틴 비버의 새둥지오픈을 추카함돠! 무한~"이라는 글과 함께 집들이 현장을 공개했다.

하하의 트위터 글 속 '저스틴 비버'는 정준하를 가리키는 말로, 앞서 김태호 PD는 바지를 속옷 윗부분이 보이도록 내려 입은 정준하의 사진을 올리며 "저스틴 비버 스타일 준하형"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


김태호 PD와 하하가 올린 사진 속 멤버들은 편안한 차림으로 집들이를 즐겁게 즐기고 있다. 정준하는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쑥대밭... 이게 진정 집들이.... 이사 가야 할지도...."라는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아내 '니모' 분은 괜찮으신가요", "그래도 행복할듯", "무한도전 더 보고 싶네", "사진이 꼭 무한도전 보는 느낌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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