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사진=이동훈 기자
가수 허각이 오른쪽 발목 인대 손상으로 인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허각 측은 13일 스타뉴스에 "허각이 7월 초 인도를 걷다가 발목이 접질려 넘어졌다"며 "이후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 가게 됐고, 주치의 소견에 따라 입원치료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혀 큰 부상은 아니다. 현재 반깁스 상태로 생활 중이지만, 주말에 퇴원할 예정이다. 다행히 예정된 스케줄은 없어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입원 중인 허각은 퇴원 후 통원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허각은 KBS 2TV '빅'의 OST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현재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