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라 트위터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방송인 정준하에게 '2세 만들기 특강'을 해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유라는 13일 오후 정준하에게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라버니 어제 못가서 섭섭했어요~ 집이 그르케 좋다고 소문났다던데!! 따로 한번 불러주세요^^ (2세 만들기 특강해드릴게염) 아, 언니께 텀블러 넘넘넘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자두도!!!"라는 멘션을 보냈다.
정준하는 "아쉬웠어요 도니랑 따로 놀러와요 꼭요!!! 자두 사와요!!"라고 한유라에게 답했다.
앞서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 12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정준하의 신혼집 집들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들은 12일 정준하의 신혼집을 찾아 집들이를 즐겼다.
한편 한유라는 지난 5월 결혼 3년 만에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정형돈-한유라 부부는 내년 1월 쌍둥이 부모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