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스타 공식트위터>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멤버들과 함께 '뮤직뱅크' 1위 인증샷을 공개했다.
효린은 지난 13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 "생각지도 못한 선물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 덕분이에요. 초심을 잃지 않는 최선을 다하는 씨스타가 될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린은 1위 트로피를 손에 쥐고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같은 팀 멤버 다솜과 소유 역시 효린의 양 옆에서 1위 수상을 기념하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1위 수상 너무 축하한다", "진정한 국민 걸그룹 등극", "보라는 어디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 13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러빙 유'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멤버들은 눈물을 흘리며 감사인사를 전했고, 앙코르 무대 전, 팬들 앞에 큰 절을 올리며 특별한 퍼포먼스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