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과거 성형사실, 솔직 공개가 맞다"

이준엽 기자  |  2012.07.16 11:01
<화면캡처=KBS2 \'여유만만\'> <화면캡처=KBS2 '여유만만'>


가수 솔비가 성형사실을 당당히 고백한 것과 관련해 심경을 고백했다.

솔비는 16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성형으로 인해 구설수에 오른 것과 관련 당시의 심경을 솔직히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솔비는 "예전엔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 놓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다른 연예인이 성형을 했지만 자신은 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았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솔비는 "그러나 성형을 숨기는 데는 이유가 있더라. 사람들은 내 마음 같지 않구나 라는 걸 느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솔비는 공백기간 동안 우울증으로 인해 정신과 치료를 밝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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