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해외 팬들이 선정한 '최고의 신인' 등극

김성희 기자  |  2012.07.17 07:39
ⓒ사진=스타뉴스 ⓒ사진=스타뉴스


신예 뉴이스트가 해외 팬들이 뽑은 최고의 신인으로 선정됐다.

17일 뉴이스트의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해외 K-POP 전문 사이트 서울비트(Seoulbeat)에서 진행한 '2012 최고의 신인' 투표에서 뉴이스트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012 최고의 신인' 투표는 약 2주 동안 해외 네티즌 25만 명이 참여했으며 그 중 약 11만 명(43.23%)이 뉴이스트를 선택했다.

이에 플레디스 관계자는 "데뷔 4개월 만에 해외에서 진행된 2012 최고의 K-POP 기대 신인으로 2번이나 선정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 한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뉴이스트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해외 팬들을 만나기 위해 7월 일본 공연을 시작으로 해외 팬 분들을 많이 만나기 위해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지난 11일 미니앨범 'Action'으로 컴백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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