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MBC 아나운서 문지애가 명동에 등장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문지애 아나운서 명동서 자체발광'이라는 제목으로 명동의 한 번화가에 등장한 문지애 아나운서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6월부터 진행된 'MBC 구하기 100만 서명운동'에 참여한 문지애 아나운서의 모습으로, 그녀는 검정색 민소매티와 흰색의 스키니진을 입고 남다른 몸매를 과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문지애 아나운서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수한 모습인데도 빛이 난다", "빨리 방송에서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자체발광 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지애 아나운서는 지난 5월 전종환 기자와 결혼에 골인하며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