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스타인생극장'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들이 생일을 맞은 이특을 위해 케이크를 직접 만들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이특을 위한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멤버 려욱은 "이특 형이 이 방송을 보고 감동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멤버들과 함께 케이크를 만들었다.
멤버들의 정성으로 '특'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케이크가 완성됐고 멤버들은 이특을 케이크 앞으로 이끌었다.
이어 이특은 멤버들이 준비한 파티를 예상한 듯 태연한 표정을 지었지만 직접 만든 케이크임을 알고 감동했다.
이특은 "서른 번째 생일을 축하해준 멤버들, 그리고 팬 여러분, 건강하시길 바란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이특은 큰절하는 포즈를 취하며 케이크에 얼굴을 파묻었고 멤버들은 환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