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남격' 게스트 전현무와 카페서 '친분인증'

김영진 인턴기자  |  2012.07.19 08:33
(왼쪽부터)전현무,윤형빈ⓒ사진=윤형빈 트위터 (왼쪽부터)전현무,윤형빈ⓒ사진=윤형빈 트위터


개그맨 윤형빈이 전현무와 친분 인증샷을 공개했다.

윤형빈은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주 KBS2 '남자의 자격' 게스트 전현무님과 커피숍 왔지요~^^ 깜짝 게스트 출연 기대하시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윤형빈과 전현무가 카페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형빈은 기분 좋은 미소로 카메라를 향했고 전현무는 장난 끼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브이를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파이팅! 기대된다" "둘이 잘 어울려요" "완전 친해 보인다" "전현무 엄청 잘생겨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 17일 오전에 "동료들에게 사의를 표명했다"는 보도와 함께 조만간 프리랜서를 선언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KBS 측은 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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