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이가 드라마에서 아기미소 12종 세트로 남성 시청자들의 웃음꽃을 피웠다.
SBS 주말극 '신사의 품격'에서 상큼발랄 4차원 임메아리 역을 소화하고 있는 윤진이의 드라마속 미소 12종 세트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진이는 상큼발랄 캐릭터 임메아리를 대변하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윤진이는 언제 어느 장면에서나 아기 같은 해맑은 미소로 '신사의 품격'에 활발함과 상큼함을 전파, 시청자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들고 있다. 특히 웃을 때 한층 더 사랑스러워 보이는 반달 같은 눈과 귀여운 입모양이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사진을 본 시청자들은 "해맑은 아기미소 종결자!" "윤진이, '신사의 품격' 스마일 메이커" "내 광대 끝없이 폭발 중"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5일 오후 방송한 '신사의 품격'에서는 임메아리(윤진이 분) 최윤(김민종 분)의 사별한 부인의 납골당에 찾아가 폭풍 눈물을 흘렸다. 이에 앞으로 최윤-임메아리 커플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