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버벌진트, 미쓰에이 민 지원 속 탈락

황인선 인턴기자  |  2012.07.20 23:47


래퍼 버벌진트가 '쇼미더머니'에서 탈락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엠넷 '쇼미더머니'에서 버벌진트는 2차 공연 결과 탈락했다.

앞서 버벌진트는 '쇼미더머니' 2차 공연에서 걸그룹 미쓰에이 민과 함께 미쓰에이의 'breathe'를 불렀다.

공연 뒤 버벌진트는 공연비를 65만 원 책정받으며, 하위권에 머무를 것을 예상하게 했다. 버벌진트보다 낮은 공연비를 선정 받은 크루는 가리온 크루가 55만 원으로 유일했다.

결국 버벌진트가 탈락자에 꼽혔고, 그는 "제가 랩을 별로 안했다"며 "포커스를 다르게 잡은 것 같다"고 후회했다.

버벌진트는 탈락 후 "경연 형태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한번이면 족할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