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전진,민우,혜성,동완,앤디,에릭ⓒ사진=신화컴퍼니 트위터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가 정장으로 남성미를 과시했다.
지난 20일 오후 신화컴퍼니 트위터에 "신사의 정장 로이젠 TV 광고 촬영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이 개재돼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화 멤버들이 정장을 입고 카메라를 쳐다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신화 멤버들은 30대 남성의 남성미를 강조하면서도 각자 개성에 맞는 정장으로 원조 꽃미남 그룹임을 인증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남자는 30세부터!" "신화 다들 멋있다!" "어릴 땐 교복, 지금은 정장, 멋있어요. 신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화는 지난 10일 아시아 투어 '2012 신화 그랜드 투어 - 더 리턴'를 마치고 각자 개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