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닉쿤의 영화 데뷔작인 태국 영화 '세븐 썸씽'이 오는 26일 태국 현지에서 개봉한다.
21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이같이 밝히며 "닉쿤이 태국 영화 프로모션을 위해 19일 출국, 큰 성원 속에 기자회견과 시사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21일 오전 귀국했다"고 전했다.
'세븐 썸씽'은 태국 최대 영화사 GTH사의 창립 7주년 작품으로, 사람의 인생에서 7년마다 변화가 있다는 콘셉트로 3명의 감독들이 삶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펼친 옴니버스 영화다. 닉쿤은 '14', '21/28'에 이은 세번째 에피소드 '42.195'의 주연을 맡아 태국 여배우 수콴과 호흡을 맞췄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닉쿤 단독 기자회견에는 200여명의 기자단이 몰려 질문과 플래시 세례가 이어졌으며, 이어 참석한 무대인사와 레드카펫에는 300여명의 취재진과 닉쿤을 보기 위해 현장을 찾은 2000여 팬들이 참석했다.
닉쿤은 "영화배우로의 첫 데뷔작 시사회에 참석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 굉장히 행복하게 촬영한 영화라 마음에 남을 것 같고, 기다려주시고 또 도와주신 모든 분들과 스태프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레드카펫에 오른 닉쿤과 수콴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