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2', 홍콩 국제 용선대회 7위..'값진 결과'

김성희 기자  |  2012.07.22 11:40
<KBS 2TV \'출발 드림팀2\' 캡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홍콩에서 값진 땀을 흘렸다.

22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2' 홍콩특집 2탄 홍콩국제용선대회 편에서 드림팀 멤버들이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이날 방송은 지난 방송에 이어 홍콩국제용선대회를 위해 드림팀 멤버들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MC 이창명의 진두지휘아래 드림팀 멤버들은 10m 왕복달리기, 세단뛰기의 사전 경기로 몸을 단련했다.

다음날 그룹 2PM도 합류하면서 본격적인 경기가 진행됐다. '출발드림팀2'는 1레인에 배정받다. 멤버들은 익숙하지 않은 노 젓기에 레인 밖을 벗어나려고 했으나 침착하게 위기를 모면했다.


이들은 배 방향을 알리는 준호를 필두로 노를 저으며 단합된 모습을 보였지만 전문 팀이 아니다 보니 선두권과 거리가 멀어졌다.

결국 8위 중 7위로 들어왔고 22명의 멤버들은 열심히 연습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서로를 격려했다.


한편 이날 드림팀 멤버들은 경기 후 현지에서 격려해준 팬들을 위해 홍사 침사추이 광장에서 한류 팬미팅 겸 공연을 가졌다. 가수인 장우혁 마이티 마우스를 비롯해 몸짱 트레이너 최성조와 배우 박재민은 슈퍼주니어 '쏘리 쏘리' 무대를 선보였다. 2PM이 메인 무대를 장식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