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 휴가차 뉴욕서 서울로..훈남남편 '개콘' 관람

길혜성 기자  |  2012.07.22 12:06
<출처=서민정 미니 홈페이지> <출처=서민정 미니 홈페이지>


배우 서민정이 남편 및 딸과 함께 휴가차 서울 친정을 찾은 뒤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민정은 22일 오전 자신의 미니 홈페이지에 최근 KBS 2TV '개그콘서트' 녹화 현장을 남편 및 친한 언니와 방문한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신보라와 만나 즐거운 표정을 선보인 사진 역시 게재했다.


서민정은 "개그콘서트 시작 전에^^ 언니랑 오빠랑 나랑 우리 다 같이 신나서..공연시작을 기다리며!" 및 "신보라씨랑^^ 개그콘서트 보러가서^^"란 글도 올리며 당시 재미난 시간을 보냈음을 알렸다.

특히 이 사진들 속에서 서민정은 다섯 살 딸의 어머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뽐내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미 훈남으로 널리 알려진 서민정의 남편 또한 여전히 빼어난 외모를 과시했다.


스타뉴스 취재 결과 결혼 후 현재 가족과 함께 미국 뉴욕에 살고 있는 서민정은 최근 휴가 차 남편 및 딸과 함께 한국을 찾았고, 지난 18일 '개그콘서트' 녹화 현장을 방문했다.

서민정은 지난 2007년 한 살 연상의 재미교포 치과 의사 안상훈 씨와 결혼, 이듬해 딸을 출산했다. 현재는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뉴욕에서 가정에만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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