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정용화, 아이돌 서열정리에서 '노안굴욕'

이준엽 기자  |  2012.07.22 20:02
<화면캡처=SBS \'런닝맨\'> <화면캡처=SBS '런닝맨'>


그룹 씨앤블루 멤버 정용화가 노안 굴욕을 당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런닝 올림픽' 특집으로 2PM 닉쿤, 엠블랙 이준, 슈퍼주니어 은혁, 티아라 은정, 비스트 윤두준, 씨엔블루 정용화 등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대거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대결 장소로 향하기 위해 버스에 탑승한 아이돌 그룹 멤버들은 어색함을 풀기위해 호적정리를 시작했고, 89년생의 정용화와 윤두준이 막내인 사실이 공개됐다.

그러나 아이돌 팀 멤버들은 정용화와 윤두준의 나이에 의심을 보냈고, 이에 정용화는 "막내처럼 보이려고 파마하고 왔다"고 노안 굴욕에 대해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은혁은 86년생으로 윤두준에게 '노장' 칭호를 받자, 제작진은 "이 중에 제일 나이 많은 사람이 86년생이냐? 지석진은 66년생이다"라고 말해 아이돌 팀 멤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