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부천 출동.."발로 뛰는 PiFan레이디"

김현록 기자  |  2012.07.23 09:25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가 지난 19일 개막한 가운데 피판 레이디 박하선이 지난 22일 부천을 직접 방문,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하선은 이날 낮 12시 30분 CGV부천에서 상영된 '오싹한 연애'를 관람한 뒤 이어서 오후 3시 30분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 7'의 상영관에 깜짝 등장, 직접 상영관 에티켓을 들려주는 이벤트를 펼쳐 관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하선은 또 메인 행사장인 부천시청으로 이동, 영화의 거리에서 길거리 공연을 관람하고 벼룩시장인 '영화로 ! 놀장'에서 판매되는 물품을 구경하며 시민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피판 레이디로서 영화제를 즐겼다.


이밖에도 관객들의 휴식 공간 'PiFan 스카이라운지'를 방문, 기념품숍, 관객라운지, 아트마켓 등 행사장 곳곳을 살피며 관객과 가까이 축제를 즐겼다.

현재 영화 촬영 및 바쁜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부천을 찾은 박하선은 "PiFan에 참여하여 많은 영화를 보고 관객과 직접 소통하고 싶다"며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한편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27일 폐막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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