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이민호, 4연속 안타 성공할까

김미화 기자  |  2012.07.24 08:38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이민호가 4연속 안타에 도전한다.

이민호는 오는8월 방송예정인 SBS 월화드라마 '신의'에 출연, 김희선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지난 2009년 KBS'꽃보다 남자'로 스타덤에 오른 이민호는 MBC '개인의 취향'과 SBS '시티헌터'에 잇따라 출연하며 주연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신의'에서도 흥행에 성공해 4타수 4안타를 기록할지 관심을 모은다.

24일 이민호 소속사 관계자는 "새로운 장르에 대한 도전과 이미지 변신을 위해 사극 출연을 고려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신의'출연 제의가 들어왔다"며 "배우와 작품이 서로 인연이 닿아야 맺어지는 것인데 마침 절묘한 타이밍에 좋은 작품을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작 '추적자'가 인기리에 종영 된 가운데 '추적자'의 대권을 향한 야망과 '신의'의 진정한 왕을 만들어가는 스토리는 차별적이지만 닮아 있어 이민호의 4번째 주연 작품인 '신의'가 흥행에 성공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