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따루, 최후 1인 등극..상금 289만원 획득

이준엽 기자  |  2012.07.25 09:03
<화면캡처=KBS2 \'1대100\'> <화면캡처=KBS2 '1대100'>


방송인 따루가 289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따루는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100인의 퀴즈 도전자로 출연해 '최후의 1인'으로 등극하는 등 놀라움 퀴즈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최종상금 289만 원을 획득하며 외국인 최초 '최후의 1인'에 오른 따루는 "계속 2번을 찍다가 마지막 문제에서 3번을 찍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오늘은 막걸리 한 잔 해야겠다"고 상금획득에 대한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핀란드 출신 따루는 과거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유창한 한국말을 구사해 시청자들로 부터 사랑을 받아왔으며, '헬로우! 뚝배기', '남자의 자격' 등 예능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김보민 아나운서는 '정시 증후군'이라는 직업병에 대해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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