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길음동서 오렌지색 UFO 봤다"

김영진 인턴기자  |  2012.07.26 00:22
ⓒ화면캡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캡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가수 바비킴이 UFO의 존재를 믿는다고 고백했다.

바비킴은 25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UFO를 본 적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바비킴은 "우리 동네인 길음동에서 밤 9시쯤에 UFO를 봤다"며 "우리 집 창문으로 봤는데, 오렌지색의 물체였다"고 말했다.

이에 MC 유세윤은 "나도 을왕리 쪽에서 UFO를 봤다"며 "비행기로는 불가능한 궤도를 그리며 가더라"며 놀라웠던 경험을 고백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싸이 박정현 바비킴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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