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KBS 2TV '각시탈'>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이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 닐슨미디어 리서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각시탈'이 15.6%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주 방송분보다 0.2%P 소폭 상승한 수치로, '각시탈'은 동시간대 1위 자리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SBS '유령'을 누르고 수목드라마 왕좌를 지켰다.
'유령'은 13.3%를 기록하며 지난 방송분(13.4%) 보다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각시탈에서'는 목단(진세연 분)이 이강토(주원 분)의 정체가 각시탈임을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런던올림픽 특집 아이돌 스타 올림픽'은 6.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