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올림픽', 1부 시청률 6.4%..동시간대 꼴찌

최보란 기자  |  2012.07.26 07:21
<방송캡처=MBC \'아이돌 스타 올림픽\'> <방송캡처=MBC '아이돌 스타 올림픽'>


MBC '런던올림픽 특집 아이돌스타 올림픽' 1부가 동시간대 꼴찌를 기록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아이돌스타 올림픽'이 6.4%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아이돌스타 올림픽'에서는 아이돌스타들이 올림픽 종목 대결을 통해 '체육돌'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자존심 싸움을 벌였다.

특히 방송에선 최근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물의를 빚은 2PM 닉쿤이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닉쿤은 탁구경기에서만 모습을 나타냈으며 나머지 부분에선 편집됐다.


내로라하는 아이돌들이 총출동한 '아이돌스타 올림픽'은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나 시청률은 드라마들에 밀려 아쉽게 동시간대 꼴찌에 그쳤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각시탈'은 15.6%, SBS '유령'은 13.3%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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