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놀러와' 400회 회식현장 공개 '장수 비결은?'

<사진=김원희 트위터>

배우 김원희가 MBC '놀러와'의 회식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오전 김원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놀러와 400회 녹화 후. 만 8년. 햇수로 9년. 와우! 비결은 아무리 찾아봐도 팀워크인 것 같다! 이런 순박하고 착한 사람들 같으니라고. 이제 다시 시작! 힘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재 '놀러와'의 MC를 맡고 있는 유재석, 김원희를 비롯해 고정게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올라이즈 밴드, 양배추, 김나영이 카메라를 향해 밝은 표정을 선보이며 회식현장의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또 다른 고정게스트 은지원은 김원희의 글을 리트윗 하며 "참석하지 못해 너무 아쉬운 1인. 네네 다시 시작입니다. 놀러와 화이팅!"이라고 응원을 보냈다.


한편 김원희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 8년이라니 대단하다", "앞으로도 편하고 재밌는 진행부탁 드립니다", "김원희 유재석 화이팅"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