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청초미 발산 화보공개..'순수소녀' 변신

윤성열 기자  |  2012.07.26 09:09


걸 그룹 씨스타가 섹시미를 벗고 청초미 넘치는 소녀로 변신했다.

씨스타가 최근 패션지 보그걸의 화보를 통해 순백의 미를 다양한 이미지의 콘셉트로 표현했다.


특히 화보 속 씨스타의 보라와 소유는 화이트 톤의 의상으로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을 발산, 마치 20세기의 그리스 여신 같은 포스를 품어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씨스타 맞아? 완전 청순하네', '순백의 여신등극'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씨스타는 썸머 스페셜 앨범 'Loving U(러빙유)'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타이틀곡 'Loving U(러빙유)'는 최근 가요계에 떠오르는 프로듀서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기타와 브라스의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신스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곡으로 씨스타의 귀엽고 섹시한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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