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왼쪽), 신동엽 ⓒ사진=스타뉴스, 홍봉진 기자
신동엽과 홍석천이 아슬아슬한 섹시 개그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홍석천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담백한 토크로 입담을 과시 했다.
특히 홍석천은 평소 절친한 동료 연예인이자 '강심장'인 MC 신동엽과 만나 아슬아슬한 수위를 오가는 그의 개그에 맞불을 놓는 파격적인 농담으로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두 사람은 앞서 강한 수위의 정치 풍자와 섹시 개그로 화제를 몰았던 케이블 채널 tvN '새터데이나이트라이브 코리아(SNL 코리아)'에서도 호흡을 맞춰 시청자들에게서 큰 호응을 얻었었다.
당시 프로 골퍼로 분해 콩트를 펼친 신동엽은 상담을 받기 위해 자신을 찾은 홍석천과 골프 강습에서 묘한 포즈들을 연출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강심장'에는 홍석천 외에도 가수 현미, 모델 한혜진,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출연팀이 등장해 강심장에 도전한다.
방송은 런던 올림픽 중계로 오는 8월 중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