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희, 통큰 외조..최란 드라마 스태프 '한턱'

황인선 인턴기자  |  2012.07.26 21:13
ⓒKBS 2TV \'스타인생극장\' 방송 영상 캡쳐 ⓒKBS 2TV '스타인생극장' 방송 영상 캡쳐


배우 최란의 농구선수 출신 남편 이충희가 '통 큰' 외조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최란이 출연한 KBS 2TV 월화극 '빅'의 촬영현장을 찾았다.

'빅'에 함께 출연하는 안석환은 "'빅' 첫 고사 지낼 때 이충희 감독이 모든 스태프를 데리고 중국집에 가서 한턱을 냈다"며 "200만원~300만원 정도 나왔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란은 "시골이어서 그 정도까진 안 나왔을 것"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최란은 이날 방송에서 '빅'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안석환과의 두터운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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