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2' 최성조, '7단 고음' 종결자 도전

김성희 기자  |  2012.07.27 11:08
ⓒ사진=KBS ⓒ사진=KBS


몸짱 트레이너 '간코치'로 알려진 최성조가 숨겨둔 가창력을 공개한다.

최성조는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 2TV '출발드림팀2' 예천 편에 출연해 7단 고음에 도전하며 색다른 면모를 선보인다.


최근 예천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MC 이창명은 지난해 이후 오랜만에 출연한 노라조 이혁에게 "'She's Gone'을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이혁은 시원스럽게 ‘She's Gone'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선보였고 다른 드림팀 멤버들은 그의 노래 실력에 혀를 내둘렀다.


최성조는 옆에서 조용히 지켜보다 "나도 도전해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예상외로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은 2012 프로젝트 '시청자 투어 4탄'으로 진행되며 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시청자 7명과 드림팀 7명이 종합 장애물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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