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정소민, 김새론과 '스탠바이' 촬영장 '찰칵'

황인선 인턴기자  |  2012.07.27 15:54
ⓒ임시완 트위터(좌), 김새론 트위터(우) ⓒ임시완 트위터(좌), 김새론 트위터(우)


그룹 제국의아이들 임시완과 배우 정소민이 아역배우 김새론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임시완은 27일 오후 자인의 트위터에 "바쁜 와중에 스탠바이 촬영장에 잠시 들른 새론이!! 폭염이니까 더위 먹지 말고 촬영 잘해요ㅎ"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소민은 26일 오후 "촬영장에 놀러와준 새론양, 고마워요! 이웃사람시사회 꼭갈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새론은 임시완과 정소민 사이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 사람은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해 마치 오누이처럼 보이기도 한다.


김새론은 지난 26일 MBC 시트콤 '스탠바이' 촬영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새론도 같은 날 오후 "어제 스탠바이 촬영장에 갔다. 시완오 빠랑 소민언니를 만났는데 두분다 너무너무 예쁘시구 멋있으셨당♥"이라는 임시완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훈남훈녀 모였네" "'아저씨'의 어린이가 이렇게 크다니" "김새론 양은 잘 생긴 남자만 만났네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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