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남격' 하차하려고 했다" 깜짝 고백

김성희 기자  |  2012.07.27 17:38
이경규 ⓒ사진=스타뉴스 이경규 ⓒ사진=스타뉴스
방송인 이경규가 KBS 2TV 주말 예능 '해피 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하차하려 한 적이 있다고 털어 놓았다.

이경규는 29일 방송되는 '남자의 자격'에서 녹화 도중 프로그램 하차 여부를 진지하게 고민한 적이 있다고 밝힌다.


최근 '남자, 마음 여행'이라는 주제로 녹화가 진행됐으며 멤버들은 강원 인제군 백담사로 템플스테이를 떠났다.

이경규는 한창 촬영 하다 "최근 너무 많이 지쳤다"며 "'남자의 자격'에서도 하차하려고 했었다"고 말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경규는 "많은 사람들이 나를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고 덧붙이며 현재 심경을 어렵게 밝혔다. 그러나 그는 "다 하차하려고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고 말해 무슨 이유인 지 궁금증을 갖게 한다.

한편 이경규가 프로그램을 하차하지 못했던 결정적 이유는 '남자의 자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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