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PD ⓒ스타뉴스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정규 방송 전 다급한 모습을 보였다.
김태호 PD는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으아~악!! 방송 시작 30분 남았다~아!"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무한도전'은 28일 개막한 '2012년 런던올림픽'의 수영 부문 400m 자유형에 출전하는 박태환 선수 경기로 평소보다 앞당겨 방송이 진행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편집 다 못하셨나?", "평소보다 일찍 무도 볼 수 있어서 새롭다", "올림픽 때문에 고생이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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